1월 4일에 아키에이지 변화의 서막 업데이트 되고
리마스터 서버 오키드나 나오면서
지금 오키드나에서 열심히 레벨을 올리고 있는 한 사람이다..
종족은 무조건 누이안... 나는 간지를 중요시 생각해서...
페라 같은 외계 종족을 하는 걸 싫어 함..
그냥 인간적인 느낌 종족하는 거 좋아해서 누이안을 선택했음..
그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딱 하나 불만인게... 탈 것...
누이안이 기본 탈 것으로 제공되는게 릴리엇 말인데..
솔직히 일반 말이어서.. 별로..
그래서 옛날에 게임 할 때 페레꺼 눈사자 얻으려고 일부러 동대륙까지 가서
사왔던 기억이 난다... 물론 몇번 죽으면서 찾아 헤메긴 했는데
막상 가지고 오니까 희열감 쩔었다.... ㅋㅋㅋ
근데 이번에.. 꼭 타고 싶은... 소환수가 생겼다..
뼈의 땅에서 용 장비 얻으려고 잡았던.. 붉은 용을.. 소환수로
육성할 수 있다...... 심지어 탑승까지...
물론 다 탑승하면 얼마나 좋을까.. 하겠지만... 레이드를 하고 나온.. 용의 심장이 필요하다
만약 용의 심장이 나오면 이제 붉은 용 대리고 다닐 수 있는데
업데이트 되고 나서 검은 용이랑 녹색 용도 추가 됐다..
이번에 나온 프로모션 영상 보면 검은 용이랑 붉은 용 탑승하고 전투 한다..
보니까 브레스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타고 다니면 무슨 기분일까 싶다... ㅋㅋ
ps. 빨리 누군가 탑승해서 후기가 올라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