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소설을 읽다보니 소설을 읽을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게 하네요.
쓰랄, 오그림 둠해머, 가로쉬 헬스크림, 케른 블러드후프, 아서스 메네실,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안두인, 일리단...
이 많은 영웅들 각각의 이야기가 너무 탄탄하고 흥미롭습니다.
거기다가 워크래프트의 세계관 속에서 워크래프트 1,2,3,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소설, 하스스톤의 세상이 겹쳐지며 서로의 이야기를 보완해주는 느낌이 나네요.
지구상에 또 이런 게임이 있을까요?
학창시절부터 중년이 된 지금까지 워크래프트 관련 모든 게임을 플레이 해 봤으며 소설 여러권을 읽어봤다는게 저에게는 큰 행복이며 자랑입니더.
앞으로도 워크래프트와 관련된 컨텐츠가 지속해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