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블쟈에서 보여준 스샷인데 10년전 나온 게임보다도 그래픽은 물론이거니와 물리엔진도 형편없는거 아닌가요?
1년전 블리즈컨에서 공개한거보다도 더 구려진거 같아요
디아3도 2008년에 최초 공개했을때의 그래픽이 정발때 그래픽보다 좋았었는데
이대로면 디아4도 아직 개발 초기단계라지만 작년에 최초공개 했을때의 그래픽이 정발 그래픽이 될 확률이 높아보여요
도대체 쿼터뷰 시점으로 더이상 뽑아먹을게 어딧다고 아직도 구식 쿼터뷰 시점을 고수하는건지도 의문이고
위쳐나 다크소울 같은 3인칭 시점으로도 충분히 액션rpg 구현할수 있지 않나요?
다크소울 식으로 2년동안 개발하다가 갈아엎고 다시 개발한게 지금의 디아4라는데
진짜 개발진들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혁신이라고는 1도 안보이고 걍 디아3 카툰 그래픽 그대로 가져와서 약간 리마스터 한 느낌?
핵앤슬래시 장르 자체가 이제 사양길에 접어든 장르라는걸 블쟈가 모를리가 없을텐데
왜 2020년에 아직도 쿼터뷰 핵앤슬래시를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옛날의 블쟈였으면 바로 버렸을텐데
쿼터뷰 rpg는 디아3랑 poe에서 정점 찍고 더이상 발전할게 없다는걸 지들 스스로 잘 알텐데 왜 저러는걸까요?
일반인이 만든 스타2 모드중에 1인칭 모드도 있다는걸로 봐선 개발중에 시점 바꾸는건 얼마든지 가능한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으면 좋겠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