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매체 블룸버그에 따르면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 '레저렉티드'를 개발해오고 있던 액티비전의 자회사
비케리어스 비전스가 블리자드에 합병되었다고 합니다.
담당하는 팀은 그대로 계속해서 블리자드에 소속되어서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로써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화는 거의 확실시된 것 같습니다.
이제 다음달로 다가온 블리즈컨에서는 이모탈과 디아블로2에 대한 구체적인 소식을
접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