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소울라이크를 P구라로 했습니다~
146시간 플탐 (진행형:학기중이라 더 못함 ㅠ.ㅠ)
모든업적(플래티넘) 땄구요…
7회차 진행중입니다.
보스전 - 어려워요(1회차때) ㅠ.ㅠ
인형의 왕 (로미오) 진짜 패드 던질 뻔 ;;;
(30만원짜리 엣지라 못던짐 - 감정이 이성을 지배하지 못하는 금융치료..)
그리고 이 게임만의 특징(?)이 있는데… 가드,퍼펙트가드,회피 3가지의
방어 기술을 보스에 따라 맞게 써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기 전까지
오로지 퍼펙드 가드 타이밍만 생각하고 겜했다가 시간 낭비 엄청나게 했어요;;;
필드(스토리) - 거의 무난무난 하다가 두개챕터 정도? 개빡치게하는 요소 있음,
이 빡치는 요소는 다회차때도 짜증났음 ㅋ
필드(엘리트) - 인간 엘리트 (1회차때 개빡침, 2회차(패턴이랑 약점 알고)부터는 쉬워짐요,,,)
인형+몬스터 엘리트 (그냥 무난무난 재밌다가 한번씩 개빡치는 놈들…)
맨땅에 헤딩할 때는 진짜 어려워요 하지만 공략을 보고하거나
다회차가 되면 난이도는 많이 떨어집니다.
메인스토리 - 진짜 좋음, 스포라서 말을 못하는데 스토리 거의 신경 안쓰는 저도 감동받을 정도,
분기에서 선택항목에 (플래티넘을 위해서) 따라, 달라지는 엔딩도 다 매력있음
음악(BGM,OST) - 별점 만개!!!!
결론 : 재밌습니다.(물론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게임 어렵다 어렵다 말들 많았는데 저는 12월에 시작해서 난이도 패치 한 후에 시작한지라
혜택(?)을 많이 봤습니다.
거의 50줄에 똥손인 저도 엔딩보고 다회차 했습니다.
다만 이런류의 게임은 죽고,또죽고,또또 죽고,또또또또…
이렇게 깨는 게임이라 이런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못 하실 수도…;;
몬스터헌터 시리즈중 가장 쉽다는 몬스터헌터 월드도 힘들게 깬 사람이라
과연 소울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은…… ‘피구라’로 깨끗하게 날렸습니다.~
이젠 원조 소울류도 도전 해볼 마음이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