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일단 플스좋아하긴하는데. 그 닌텐도빠 나름으로 기싸움하고 플스빠끼리 자존심싸움하는게
이게 진지한게아니라 걍 놀이수준으로 생각하거든. 그게 재밋지않냐
ㄹㅇ 게임기전쟁 역사보면
항상 어느쪽이 계속 이기는 구도가 아니엇단말이지.
세가 닌텐도가 싸우다 플스가 등장하고
세가가 굴러떨어지고. 플스1 플스2가 승리하고
엑박이 등장하다가 엑박365때 레드링, 플스3가 등장했는데 여러사정으로 서로 굴러떨어지고
닌텐도 ds가 등장해서 닌텐도가 승리하고
플스4가 등장해서 그땐 플스4가 승리하고
코로나 사태때 닌텐도 스위치가 등장해서 대박나고
플스5도 꽤 선전했고, 엑박은 여러가지로 서비스면에서 혁신을 이뤗고
중간중간에 온갖게임기가 등장하는데. 삼국지 수준으로 온갖일이 다 벌어진단말이지.
항상 누가 앞서간단 느낌은 없었고,
개발하는 회사쪽도 그런데 유저들간에 진영만들어서 기싸움하는 모습이 참 재밋단말이지
진지하기보단 걍 순수하게 재밋음
하지만 확실히 말해야하는건 세가는 좀 빠져줫으면 좋겟어. 세가세턴 이후에 플스한테 굴러떨어졋잖아.
내가 플스빠이긴 하지만, 완전 대 승리였단말이지.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