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와일즈에서 태도의 새로 추가된점들중 

새로운것들을 파해쳐 보았습니다

첫번째로

말에서 사용가능한 공격인 "하차베기" (△+○로 사용)

간파를 노려 , 검 강화와 탑승까지 노릴수 게된점인데요

사용법은 몬스터의 공격이 적중하기 직전이거나 

몬스터의 공격을 하차공격으로 크로스카운터를 낸다는 생각으로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발동이 가능했습니다.

간파베기보다는 무적 시간이 조금 짧았고

앉아발도베기보다는 좀 더 여유롭게 할수 있더라구요 

두번째는 

투구깨기 시작 동작에 붙은 

"부동"효과 입니다

월드 이후부터 태도 유저들은

대부분 몬스터와 첫 조우에서 

포효타이밍에 간파베기로 검강화를 많이 해왔는데요

와일즈에서도 간파베기는 물론 여전히 포효를 노려 

검 강화를 하는건 여전한데

투구깨기에도 부동효과가 붙어서 

포효뿐 아니라 몬스터의 모든 공격을 

투구깨기 액션 시작 동작으로 씹는게 가능했습니다

물론 부동효과에 있는 데미지 감소도 붙어있어서

사용하는동안 몬스터에 공격에 피격당해도 

데미지가 감소되었고

피격 리액션은 전부 무시하며 투구깨기를 그대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세번째로는 

짧은 기인모으기로 기인게이지가 없어도 

언제든지 기인베기를 사용해 

검강화 버프를 받는 "대회전 베기" 까지 

기인게이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인데요

기인모으기를 끝까지 모으면 한번에 검 강화가 가능한데 

짧게 사용할 필요가 있나? 싶겠지만 

사용 용도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기인모으기를 짧게 연속해서 사용할 경우에는

공격 사이사이에 간파베기까지 사용가능해

언제든지 간파를 노릴수 있지만

기인모으기로 3단계 모으기 까지 차지할 시에는 

회피 말고는 중간에 할수있는 행동이 아무것도 없어서 

몬스터가 대경직이나 함정에 당했을때

참 기인모으기를 사용하면 좋았고 

짧은 기인베기는 모든 전투과정에서 

전부 사용해도 좋을만큼 성능이 좋았습니다.

사용법은 R2버튼을 평타나 기인베기 사이사이에 

버튼을 누르고 있다가 떼는 방식으로 

기인게이지를 사용하지 않고 

기인베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작 태도는 정말 많은 유틸기까지 받은거 같네요

아무래도 가장 많은 플레이어가 사용중인 무기라 그런지

확실히 다른 무기보다 추가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까지 해주면 

데미지는 그렇다 쳐도 태도를 쓰다가 

다른 무기를 쓰면 할게 별로 없어요;

이게 정말 큰데 

저는 데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기를 재미있게 사용하는걸 원하는 편인데

다른 무기를 거의다 써봤는데도

유틸성에서 이거 답이 안나올 정도로 태도가 높았습니다

장비가 추가되면 장비스킬에 따른 효과로 

다른 장비들도 좋아질 수는 있다고 하지만 

장비스킬은 태도도 효과를 받기 때문에

태도도 장비스킬로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나빠질거 같진 않는 느낌적인 느낌느낌이 드는데...

아무튼 모든 무기를 다 다루기는 하는 헌터로써 

태도가 강해진건 반가운 일인데

다른 무기들도 다양하게 추가해줫으면

재미면에서는 저는 정말 역대급으로 평가할거같네요

발매까지 얼마 안남았는데
즐거운 사냥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