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거짓 가끔씩 생각하지만 사람한테 있어서 배신감은 배신일뿐 이런 겉으로 도는 생각에 비해서 거짓과 속임에 대해서 굉장한 집착심이 느껴진다. 한번의 조그마한 거짓말에 대해서 과민반응을 일으킬때도 있고 굉장히 큰 거짓말에 대해서 아무런 반응이 없을때가 있다. 하지만 확실한건 그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자체는 나 자신 조차 원하지 않는다고 생각함. 하나의 거짓말이 1년후 2년후에 사라질까? 사라지지 않는다.. 평생 내 안에 남아있고 . 숨을 쉬는 날까지도 기억에 남는다. 나 자신도 모를정도로 아주 깊숙한곳에서 숨쉬고 있다고.. 아마 가장 잔인한 거짓말은 진실을 바꾸는거겠지.. 나만 알게하고 상대방에겐 평생 고민과 궁금증으로 남거버리는거야말로 가장 잔인한 짓이겠지.. 친구에게 하는 거짓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거짓과 모르는 사람에게 하는 거짓은 나 자신에 있어서 3가지 경우 다 중요하다고도 거짓말하겠지.. 이런 경우라면 난 한치의 기다림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거짓이 가장 잔인하다고 느낄것이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당신은 자기 자신에게 또한 거짓을 하고 싶은가.. 인생에서 느끼는 허무함.. 배신감.. 이 모든건 지금 내 자신이 가장 겪고 싶지 않은 것 아닌가.. 평생 기억하기 싫으며 .. 잊어버리고 싶은 모든것 아닐까.
2. 사랑 나에게 있어서 사랑은 무엇인가. 그저 눈앞에서 보이는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하는것이 사랑인가.. 아니면 도저히 잡힐듯 안잡힐듯 한 사람에게 집착하는거또한 사랑인가.. 아니면 자신이 힘들거나 괴로울때.. 자기도 모르게 그 사람에게 전화하는 자신이 사랑일까.. 난 적어도 3번째가 사랑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지금은 절대로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 포기 적어도 나와 그 사람의 사이에서의 장벽을 만들어버리는것. 결국은 나에게 사랑따윈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 괴롭고 슬프니깐.. 그래도 슬퍼도 괴로워도 적어도 손가락끝이 움직이는 그 순간까지는 그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진다. 사랑은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특별한 무엇이니깐. 사랑은 포기라는 말 . 내 생각엔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