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나 호주에는 그런사람이 없던데... 중국에 여행을 가보면 길거리에서 앵벌이 하는 사람들 더러 있습니다. 그런사람들 무조건 돈달라고 매달립니다. 안주면 호텔까지 계속 따라옵니다. 귀찮아서 돈을 주곤 하는데요.. 그런 사람들이 얻는 돈이 공무원의 3달치 월급이 되곤 한다는군요....
또, 연말연시에는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자선단체라고 하면서 무작정 뛰쳐들어와서 돈을 요구합니다. 안주면 나가지도 않고, 계속해서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돈을 달라고 합니다.
가난하고 불우하신분을 도와야 되는건 우리의 의무입니다만, 그사람들이 당연히 받아야 되는 권리는 아닐겁니다. 그사람들... 무작정 돈달라고 떼스고 돈을 받아야만 돌아갑니다.
앵벌이하고 뭐가 다른걸까요? 이세상에서 당연히 내가 받아야 되는것은 아무것도 없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