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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수마눈섭 작성일 05.11.19 18: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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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만보고 걸어왓다..

어느덧,, 내가 걷는길이..

점점..힘들어지고..

방해물이 있고..

갈길이 막막해졌다..

문득 뒤를 바라보았다..

친구들이 서있었다..

항상 힘들때..

나에게 힘을 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나는 아직도 앞을 향해 걸어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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