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던 내 영혼을 깨운 마음의 부자입니다.
비가 내릴때면
당신의 마음은 내게로 흐르고
바람이 불때는
나의 향기는 당신에게 흘러
당신은 내게
오직 세상에 단 한 사람으로 가슴에 물들었습니다.
당신이 있어
나는 삶의 의미를 가지게 되었고
내가 있어
당신은 삶의 가치를 가지게 되었기에
아주 조그만 기쁨도
큰 행복으로 만들줄 알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어주는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당신의 숭고한 사랑에
내 마음의 빗장은 풀어지고
부질없는 욕심도 차지하려는 욕망도
내것이 아니기에
훨훨 날려 보낼 수 있는 참된 사랑으로 숨쉬기에
나는 오늘도 당신을 사랑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신과의 인연으로
사랑의 부자가 된
나는 한없는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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