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그 남자친구와 거의 반 강압적으로
자게 되었는데 그 친한 여자 친구가 너무 힘들어하고
낙담을 하는것 같아요
친구에게 어떻게든 위로해주고 격려해주고싶은데
말은 못하고 조용이 저에게 털어 놓고 가만히 있기만 했네요..
참 제가 친한친구 위로 못해주는게 안타깝고 슬프네요..
좋은 말 많이 아시는 분들끼리 위로해줄말좀 말씀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 여자 친구가 모든남자를 못믿겠다면서 저도 못 빋겠다고 하네요..
진짜 둘도 없는 친구라고 생각 하는데..
좋은격려말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