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일까...
어째서 우리들은 계속 웃고 있을수만은 없는 걸까..
어렸을때, 나는 관람차가 왜있는 건지 알수 없었다
느리고.. 한없이 높기만해서
한번타고 나니 질리고 말았다
제트코스터..에 루프 슬라이더
두근거리는 놀이기구에만 눈길이 갔다
하지만 지금이라면 그냥 알수 있을것 같기도 하다
이 관람차라는 것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천천히 하늘을 가로지르기 위해 있는 것이다..
아마도..
조금은 무섭네..라는 말도 해가면서..
분명
-허니와 클로버 10편
왠지 이해하고 싶은. 이야기.
그림출처: http://town.cyworld.com/co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