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선행도 곱게 보지 못한다. 그래서 당신이 착한 일을 하면, 성격이 꼬이고 냉소적인 사람들이 당신의 선행을 헐뜯을 수도 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좌절하지 말자.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은 당신에게 하는 말이라기보다는 자신에게 하는 말이니까.
- 켄트 케이스의 《그.래.도.》中에서 -
* 선행, 곧 착한 일을 하다가 상처받는 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다른 사람의 곡해, 편견, 시기에 찬 말 한마디가 비수처럼 가슴에 꽂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선행은 처음부터 남의 말이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리없이, 보이지 않게 하는 것이 진짜 선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