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년 9월20일..그때전 대전의 xxx식구로 조직생활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날은 5년 선배 두분과 칭구들과 대전 용전동의 호박 이란나이트에 갔습니다.
그곳에 가따가 선배한분이 들어가신다길래 모셔다드리고 저역시 숙소로 갈려다가 안에게신
선배에게 인사만하고 갈려고 다시나이트에 갔는데 부킹이돼어있더군요.
서로 첫눈에 반해 제가 선배에게 말씀드렸습니다.저 애 맘에듭니다. ..라고
선배는 웃으면서 그럼 나가서 소주한잔씩들하고 일찍 숙소로 가라 하셧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시작했습니다...지금은 제가 그나이트에만안갔어도...하는맘이간절하담니다..
우린 2년간 정말 가슴아프면서 행복하고 그렇게 서로를 사랑했습니다...
그러던어느날 그녀의연락이 차차 끈어지고 피곤하다는말을 만이하더군요..그녀의 전화기는 제가선물을한것이라 혹시나하는마음에 ..따보았습니다...역시..그녀는 저아닌 다른남자와 다른 사랑을 시작했더군요..너무나 가슴이아팠습니다.전 그남자에게 전활걸었습니다.
그녀와 제 전번은 11자리중 단 한개만틀리기때문에 똑가타보입니다.
그남자가 희진(그녀)인줄알고 어~~하는것이였습니다.너무도 다정하게..
저.. 희진이 오빠입니다..라고전 말했습니다.놀라지도안터군요.
전 묻지도안았습니다..두마디만했습니다."희지니 저만나서 웃어본적이 별로없습니다..부탁합니다.당신을 미워하지안을테니 희지니 많이웃게해주십시요..."그러고 전활끈었습니다..
운전중이였는데 눈물이 흘러 큰도로중간에 비상깜빡이를 키고 서있게돼더군여..
그후..전 만은 방황과 시련을 격으며 안먹던 술을먹었습니다..죽고싶었습니다..
칼로 가슴부터 배까지그었습니다..아프지안았습니다.아직도 그상처가 샤워를할때마다보입니다..그리고..2년이흐른 작년 11월 그녀에게서 연락이왔습니다..
보고싶다고..미안하다고..
저망설였습니다..이제겨우 울지안고 웃을수있는데..다시그런 아픔을 받을까바..
희지니는 말했습니다..아니라고~그럴일없을거라고~
그래서우린다시 만났습니다..두달동안 두번의휴가동안 우린 가치있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여전히아름다운 여자더군요..그후 그녀와 통화가 뜸해젔습니다..
분명무슨일이 있을고란 생각이들고 예전생각도들었습니다..
결국 그녀에게 무슨일이있는지 알았습니다.
남자는아니기를바랬습니다.아니더군요...돈문제였습니다..
쓰지말아야 할돈을 써버린 그녀는 ...그돈을 갑지못하고..술집엘 가게된것이였습니다..ㅜㅜ
그녀를 도와줄수없는 전 가슴이매어온답니다..
제 콩팥이라도 팔아 빛을갑아주고싶지만 그녀는 그런생각은 절대하지마하며..울더군여..
6월달에 적금을 타기전까진 저에겐 그돈을 구할곳이없습니다..너무 아파 그녀생각을 할때마다..눈물이남니다..술도 잘먹지도 못하는애거든요 ㅜㅜ..그리고 그녀가 자주연락못할거라며 ..
마지막 통화를하고 통화를못하고있습니다..그녀가 보낸 마지막문자는..사랑해여...
이말한마디였습니다..전 어트케해야합니까...그녀가 술집에 다닌다는이유로 저에게죄책감을 같고 오지안을까바..두렵습니다..2년동안 가슴아파하다..겨우 조금씩웃게 돼었는데..
그녀가 너무밉습니다..제사랑을 모두가저간그녀가..제가슴을 모두가저간그녀가..밉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