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때문에 눈물 흘려본적이 언젠가? -
나이를 먹어가며 애틋한 사랑의 그리움이 커져간다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참을 수 없는 그리움
작은감동에 또 그 기쁨에 흐르는 눈물,
곁에 있음에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에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들
그냥 얕게 사랑하다가 대충 이별하고
많이 사랑한다는 말로 내 맘을 포장하고
내 삶의 작은조각으로 사랑을 한다.
그냥 각자의 삶을 살다가
만날때만 사랑을 한다
그냥 그렇게 사랑한다.
첫사랑이 아름다운건 이런 이유 때문일까?
p.s전 딱 한번 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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