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보이는 모습과 실제에는 차이가 있다?

태망 작성일 06.02.17 0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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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훨씬 더 심한 법. 근사하게 꾸민 심리의 속마음을 첫인상으로 꿰뚫어 보자.


착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여자는 사랑에 목마르다.
일단 모든 사람의 애정을 확보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그녀를 착한 여자로 보이게 만든다


스스로
자유 분방한 척하는 여성은 자신의 미숙한 성 체험을 숨기려는 것일 뿐이다. 모두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오픈된 듯한 인상의 여자들은 의외로 이런 콤플렉스를 숨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유행에
관심이 없는 여자는 다른 여자와의 승부를 피하려는 것이다.
경쟁사회 속의 승부에 대한 불안심리가 숨어 있는 여성이다.


남성적인
복장과 행동을 하는 여성은 섹시한 여자로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동성애자로 오해하기 이전에 그녀에게 이런 고마움이 숨겨져 있지는 않은지 의심해 볼 것.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도 기뻐하지 않는 여성은 지나치게 자신이 있거나 반대의 경우. 일부러 무신경하려고 애쓰는 중인 것이다.


건실하며
진실한 여성일수록 그 심층 심리에는 악녀적인 욕망이 있다.
인간의 이중적 심리는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것이다.



착실한
여성은 엉터리 같은 남성의 꿈에 약하다.
자신이 꿈꾸어 보지 못한 허황한 꿈에 의외로 쉽게 속는 단점을 지녔다.


좋은
집안에서 자란 여성은 그 좋은 굴레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다.
좋은 굴레인 만큼 금기도 많은 법.

거만해
보이는 여자일수록 쓸쓸하다.
자신의 행동이 컨트롤 되지 않는 여성에게서 볼 수 있는 행동이다.



지적인
여자는 자신과는 극단적으로 반대인 조금은 야비스러운 면에 마음이 끌린다인간은 원래 일탈욕구가 있는 법이며 행동에 제약이
심한 여성에게 그런 현상은 더 크다.


명랑하고
쾌활해 보이는 여성은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우울한 내면이 있다.
일년 열두달 하하호호 하고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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