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없이는 살 수 없으며
그렇게 살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살아서도 안 된다.
난 열정을 가진 사내에 불과하며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얼어 붙든가 돌로 변하게 될 것 같구나.
- 빈센트 반 고흐가 동생 테오에게 보낸 편지 중...-
고흐는 남편을 잃고 미망인이 된
사촌누이 케이트를 사랑했다.
고흐의 일방적인 공세에 모두는 걱정과반대를
했고 결국 케이트와 사랑을 이루지 못한 고흐는
케이트와 사랑을 반대한
부모와 모든이들과 결별을 선언하고
헤이그로 간다.
고흐는 헤이그에서
딸이 있으며
아비가 누군지 모를는 아이를 임신한
알콜 중독이며 매독까지 걸린
'시엔'이라는 별명을가진
클라지나 마리아 후르닉이라는 창녀를
사랑하게 된다.
혹시 그의 말대로
'사랑' 없이는 살수 없기 때문 일까??!?...
--------------------------------------[Mr.뽕구]
사랑하는 사람아!!!
난....
열정뿐이 없어서
얼어 붙지 않기 위해 돌로 변하지 않기 위해
사랑만을 갈구 했던
고흐의 처절한 삶을 사랑한다.
사랑하는 사람아!!!
너와 나...아님 친구
일 혹은 공부...
그 무엇이든... 그 어떤것이든...
우리도 열정을 가지고 사랑을 해보쟈!!
"사랑하자!! 사랑하자!!
처절 할 정도로 사랑을 함 해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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