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신의 이야기입니다만.... 전 올해24에 순수한청년입니다.. 평범하게 차좋아하고 여자 좋아하고 ㅡㅡ;; 집좋아하고 .. 다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인데... 단지..다를것은...
남들이 해놓은 것은 하나도 못해놓은 능력없는 청년입니다 ㅡㅡ;; 근데도 또?다른것은...
앞일에 대해 걱정이..없다 ㅡㅡ;; 열공해서 자퇴까고 놀러당기고... 다시 학교 가려는데..
오락한다..는... 근데.. 대학가믄 쌀밥먹는데 보리밥먹냐? 우리학교 선생님이 말씀하셨다...
그러면서 또말씀하셨다... ㅡㅡ; 자식아 대갈빡이나쁘믄 몸이라도 튼튼해야지..하면서...
공부시간에 열라게 굴렸다... ㅡㅡ;; 내가 고2때 담배피는시간.. 아버지가 아침에 등교하면서 말씀하셧다... 담배피냐? 난그랬다... 당당하게... 네.. ㅡ.,ㅡ 그러자 아버지가 운전대를 잡으며...
말씀하셨다.. 줄여라.... ㅡㅡㅋ 중3때 졸업주를 마시고 새벽4시에 들어왔을때.. 아버지는 말씀하셨다..가서자라.... 그런데... 왜 두둘겨패지않고 외박을 집가듣이하고 대학자퇴를..
조퇴처럼 하는 나에게 그런 권한을주는가? 얼마전에 알았다... 내가 세상을 알때까지 기다린다는것을... 열공하는 학생들이여~ 무작정 공부하믄 설대안가믄 한만맻힌다... 주위에 나만빼고
다 연고대이상이다.. ㅡㅡ;; (절대 집안자랑아님) 자기가 좋은것을찾아라~~~ 대학몬가믄
보리밥먹냐? 짜장면못먹냐? 아님 사는집이 없냐? 천천이 열망이생길때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