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 없이주는
사과나무가 되고싶었습니다.
그대에게 모든걸 줄수있는
사과나무가 되고싶었습니다.
당신은 모르실꺼예요.
그대가 행복하신만큼
제가 아파하고 있음을,
그대는 모르실꺼예요.
그대가 행복하면 할수록
제가 눈물흘린다는 사실을,
하지만 알아주세요.
당신의 행복뒤에는..
저의 눈물이 섞여있다는걸,
하지만 괜찮아요.
저는 당신에게
아낌없이 주는
사과나무가 되고 싶으니까요.
그대에게..
주면..줄수록..
조금씩..아프고..슬퍼지는,
작은..사과나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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