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이 찢어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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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러더군요..
시간이 약이라고.. 그렇게 믿고 싶었어요...
하지만.. 이젠 그것이 거짓말이란걸 알았죠..
잊으려고 한지 2년이상이 지났는데.. 아직 가슴 한쪽이..
아직도 아려오는건 무엇이죠..??
제게서 그사람을 없앨수가 없어요...
그사람이.. 내심장에 너무 깊이 박혀서..
제게서그사람을 제거 한다면...
"전... 죽거든요..."
그냥... 제삶에 한부분의 아픔으로 가지고 가려고요..
이제는 사람을 쉽게 만나고.. 사람을 좋아하고..
그사람을 사랑하고...
훗... 이제 그런거 안하려구요.....
"너무 아프거든요..... 이렇게요...."
제가 5년전 한여자를 알게 됬죠...
혼자 그녀를 좋아하고.. 사랑한지.. 3년 그리곤...
한마디 고백도 못하고 군대에 가게됬죠..
군대에 있는동안 잊자 잊자 잊어야 한다.. 생각했었어요..
이제 군생활도 제대하고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
왜 아직도 맘이 아픈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