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리나라의 분위기를 제가한번 맞춰보죠,,,,

조한선2 작성일 06.06.25 00: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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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난리를 피셔도 인정하시는 부분이 분명히 계실테니깐,,,

움,,,,

우리나라는 안타깝게 스위스사람인 피파위원장이라는 사람의 압박에 의해서

불공평한 시합을 해서 졌습니다.

덕분에 16강 진출이 좌절되었지만요,,,

그래도 진정 축구를 즐기시는분들은 월드컵계속 봅니다...

이게 진정한 축구팬으로서 자세이죠,,,

여자분들,,,각각의 선수들의 특징 포메이션, 그리고 그 포메이션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들은 계십니까?

월드컵이라고 한국축구를 응원하러 나오신겁니까?

몇몇 여자분들은 진정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근데 월드컵이라고하고,,,태극기로 탱크탑만들어서 둘르고 나오고,,,

그거 쳐다보면 변태라는 식의 눈빛을주고,ㅋ

그런 여성분들이 계신다면,,,월드컵이 좋은 겁니까,,,축구가 좋은 겁니까,,,

아니면 조재진의 외모? 아니면 김남일 선수의 외모? 아니면 안정환 선수의 외모?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하게 된것이 왜 대단한 일인지는 아시나요?

차범근이 독일 분데스리가 현역시절,,얼마나 날라다니셨는지는 아시는 지요,,,

우리나라 축구의 역사,,중요경기,,,2002년의 영광이 있기까지 얼마나 어려움이 많았는지

2006년의 우리의 기대가 너무 컷던것은 아닌지,,,

독일 월드컵에서의 당연한 활약을 기대하면서, 월드컵이다~

어떻게 입고 나가야지 먹어주나~? 혹은 ,,,,

오늘은 어떻게 미쳐서 날뛰어볼까? 이런 꼴통에 똥들은 짓좀 그만하쇼,,,

2006년의 결과는 어떻게보면,,,우리가 기대가 컷던만큼 실망도 큰법입니다.

큰풍선일수록 터지는 소리가 큰법이지요,,,

이번 월드컵과 2002년의 월드컵과는 분명 한가지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간절함의 차이,,,

2002년 얼마나 간절했습니까,,,그 간절함이 통해서인지,,,4강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냈고요,,,

2006년,,,,간절함,,,,있기는 분명있었습니다...

그러나,,,2002년도의 영광을 다시 맛보고자하는 간절함이였겠지요,,,그 축제를,,,

그러나 여러 매스컴과 회사들이 말같지 않은 월드컵 마케팅이다 뭐다 해서,,,

시끌시끌했었고,,,,참 맘이 아프더군요,,,,선수들 훈련하기도 힘들텐데,,,

광고찍으러 다니고,,,

참,,,월드컵 16강 떨어졌다고 한국 케이리그에 눈길 한번 안줄 사람들이,,,

월드컵 보면서 그 선수가 왜 슬픈지도 모르는체,,,

눈물 찔찔 짜주면 그게 축구를 좋아하는 겁니까?

물론 좋아하는 것이겠지요,,,

조재진이나 김남일 역시 외모로 먹고사는 축구선수들은 분명히 아니니깐요,,,



암튼 말이 여기저기서 과격해 지기는 했지만,,,

분명!!!

그 분들,,,축구좀더 알고 나시면 좀 더 좋은 축구팬이 될것입니다.

16강 떨어지긴 했습니다만,,,한국축구에 대한 관심과 눈물,,,잊지 말아주십시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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