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

iloveU 작성일 06.07.01 01: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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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쉼표"가 주는 여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 좋은생각 중에서...










요즘 어느멋진날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거기서 남궁민씨가 일년중 오늘하루는 없는날이라며

하루종일 잠자기위해 수면제를 먹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거기서는 다른슬픈일이 있어서겠지만요,-0-ㅋㅋ



가끔은 가족도,친구도,공부도,알바도,컴퓨터도, .. 모두다 힘들어질때가 있네요.

저도 1년 365일 힘들고 지친 날들 중에서 하루 없는날을 만들어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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