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기에 끝이 있듯이... 지금까지 봐오뎐 것... 지금까지 듣던 것... 지금까지 알고 있던 것... 지금까지 누군가와 같이 있던 시간... 모두 언젠가 끝을 맞이 하겠지... 그렇기에 끝없이 계속 되길 바라는 건 욕심일까? 난... 우리는 그 어떤것이 끝나지 않고 바라고 있진 않을까?. 하지만 끝이 있기에 새로운 시작이 있기에... 그렇기에 끝은 존재하듯이... 그렇기에 끊임없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임없이... 나아가고 잇는건 아닐까? 결고 만날수 없는 것... 비록 삶이란 일방통행이지만... 계속 영원하길 바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