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안경쓴아이들이부러웠다
어렸을때는.. 내친구들꺼보다 싼장난감을 사주는 아버지가 싫었다
어렸을때는.. 내키가 당연히 185까지클줄알았다
어렸을때는.. 서울대학교가기가 쉬운줄알았다
어렸을때는.. 축구공과 슬러시하나면 ㅇㅋ였다
어렸을때는.. 불면증이라는걸 몰랐다
어렸을때는.. 돈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했다
어렸을때는.. 어머니의 손길을 못느꼇다
지금은.. 안경쓴내가 너무 싫다
지금은.. 그때의 아버지가 자랑스럽다
지금은.. 키작은 내가 너무싫다
지금은.. 전문대인 내가 너무 한심하다
지금은.. 동영상, 담배하나면 ㅇㅋ다
지금은.. 매일 늦게 자서 2시간밖에 못자는 나..
지금은.. 100원짜리 하나쓰기도 너무아깝다
지금은.. 어머니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하다
공감되시면 추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