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렇듯이.. 오늘도 역시 눈을떠 그녀를 생각하면서 하루가 시작돼네요..
오랜만에 보는 비라서 그런지.. 왠지 더욱더 기분이 좀 우울해지네요..
왜... 그녀 눈에는 제가 보이지 않는 걸까.. 왜..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걸까..
왜... 그녀마음에 그사람만 가득차있는지...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맘이 더욱더 심란하네요...
아직.. 전 어리지만.. 가끔식.. 세상이 너무 불공평(?) 하게 생각 될때가 있어요
내가 그녀를 좀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이렇게나 간절한데...
좋아하는 사람한테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는게 이렇게 서럽고.. 슬픈일인지..
이번에 정말 절실하게 느껴지네요..
나는 정말 그녀 힘들지 않게 해줄자신있는데... 그녀가 날 봐준다면 정말 행복하게
그녀가 원하는걸 모두 해줄자신있는데.. 자꾸 가슴이 매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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