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에 대한 짧은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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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깊이 있게 읽을 준비가 안된 사람들은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지도 못한다. 그저 자신의 즉흥적인(심사숙고해 보지 않은)
댓글에 불과한 것이 80~90%는 차지하지 않을까?
기사를 보고 4줄이내로 핵심요약하고 거기에 4줄로 자신의 생각을
적는 댓글훈련은 논술에 아주 유리하겠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유행어 [조사하면 다 나와!!]가 나왔다.
그러나 과연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가 150% 확실한 정말 양심적인
정보일까? 여기에 의구심이 든다.
그리고 그런 정보를 충분히 검토하지도 않고 마치 사실인건 처럼
판단하는 네티즌은 눈뜬 장님인가?
우리는 인터넷에 있는 여러 신문사 사이트에서 같은 기사를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최소한 이런 경우라면 같은 기사에 대한 여러가지 기사를 타 신문사
사이트를 포함해서 본다면 어느 정도 정확하게 진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렇지만 기사를 읽는 사람이 마음이 심란한 상태라면
이것도 소용없을지도...
2006/10/19일 목요일 낮 일하는 도중에 한눈을 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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