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신부님과 총알택시 운전기사가 죽어서 하느님 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가 왔습니다.
신부님은 자신이 택시기사 보다 훨씬 신앙의 성숙도등이 높으니
당연히 자신은 천국으로 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하느님께서는 자신은 지옥으로 자신보다 아닐것 같은 택시기사는
천국으로 보내는 것 입니다.
그래서 화가 난 신부님은 하느님께 물어 보았습니다.
“하느님 제가 살아 오면서 택시기사보다 훨씬 기도도 많이 했을테고
사람들에게 복음도 많이 전파했는데
왜 저는 지옥으로 보내시고 택시기사를 천국으로 보내 십니까? ”
그러자 하느님께서 말씀 하셨다.
“너는 늘 강론 때 신자들을 졸게 만들었지만
저 기사는 늘 손님들을 기도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