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ㅜ.;
너무 무섭게는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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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친구중 황종문 이라는 친구가 잇습니다...[가명]
그친구는 현제 심한 짝 사랑 중입니다.....
이 이야기는 친구의 고민을 웃대 분들이 들어주셔서 해결책을
알려달라는 의향도 있고 또한 답답한 종문이 의 마음을 풀어주자는 뜻도 있습니다..
그럼...자세한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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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문이는 순수함니다...현제 중3이지만...
초등학생 같은 순수함......
그런 종문이는 저와 2학년 같은 반 있었고 3학년때도 같은 반이되어
전 내색 하지는 않았지만...
기뻣습니다 종문이는 순수 했으니깐요....
그런 종문 이에게 짝사랑이 찾아 왔습니다..
(최XX양 이지만 편의상 최양 이라 정하겠습니다..)
종문이는 그런 최양을 반배정 할때 보았습니다..(반배정후 그반에 잠시찾아가는)
어쩌면...
첫눈에 반한걸 지도 모르겠군요...
반배정 장소에서 최양 을 본 종문이는...
제게 말했습니다..
"말~~저 머리짧게 짜른애 이쁘지 않냐??"
(제 별명이 말입니다 ~ 이힝 ~)
전 잘모른다고 했고 그렇게 짝사랑을 시작한 종문이...
어느날 제게 말하더군요...
"말 나...진짜 저애.. 좋아해 꼭 사귀고 말꺼야~"
전... 그때까지만 해도 단순히 종문이가 호감을 느낀 거라..생각했습니다
애처러운 짝사랑...
하늘은 종문이를 버렸습니다..
3학년 저의반 에선...
순수한 종문이는 어쩌다...바보케릭터가
되었고.. 그의 순수한 행동은 일명..."초딩"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그런이미지로.. 최양 의 관심 밖에 벚어나자..
종문이는...더욱 바보 이미지로..관심을 끌어 보려했지만..그건 헛수고 였습니다..
짝사랑 이 그렇듯... 3학년 내내 짝사랑한 제친구 종문이는...
현제.. 두려움에..고백도..
못해보고.. 이제 고교 진학의 길에 섯습니다...
여러분..
제 친구가 전 너무 불쌍합니다..
순수했던 제친구..
바보같은 이미지를 벗어나고..
최양에게.....
고백 할 방법은 없을까요??
지금 상태로 고백하면 ...
불보듯 뻔합니다.....
.....제친구를 도와주세요....
......짤방은 생략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여러분...제친구가 바보이미지를 벗을수있는 법을... 알려주세요 ㅠ
긴스크롤 의 압박... 죄송합니다..끝까지 읽어 주신분있으시다면...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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