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힘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사람 있겠냐만은 사연을 읽는 내내 가슴이 아파서 제가 뭔가 하지 않으면 뭔가 큰 죄를 짖는것 같아 많지는 않지만 술 한번 안먹고 하고 싶은거 한번 안해서 매달 도와드리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 혼자 도와주는건 아무 도움도 되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가만있을 수가 없어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카페에 가셔서 힘내란 말 한마디가 그 분에게는 작지만 큰 힘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부디 카페에 들으셔서 힘을 주시고 단 1, 2천원 이라도 도움을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작은 모래알 하나도 모이고 모이면 얼마든지 넓고 아름다운 백사장이 될 수 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