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셔요 ......
마음에 상처가 너무 깊어
항상 밝음속에 슬픔을 간직하는
그대여 .........
맘속 상처를 알면서도
많이 아파하는지도 잘알면서....
따스이 감사지 못하는 ....
내가 미워지게 만드는 이봐여
그대여......
사랑에 상처때문에 세상을
원망하고 아픔을 이즈려고
이즈려고 하여도 더욱커져가는
상처의 덧남을 옆에지켜보는
나에 마음은 더이상 도려낼수조차...
살갓한점 피한방울 남지않은
매마른 가슴으로 상처를 낫게
할수없어 돼려 내게와 내 아픔으로
또다른 상처로 나와 같이 됌이
무서워 그게무서워
내 맘속 상처의 처참함을 보여
위로받고 싶은 마음도 보여줄수 있는
용기조차 없는 비겁한날
요서하오 이봐여
그대여 .......
못내 이말한마디 남기려 숫한 글을
적어내려 왔다오 이말한마디
미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