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마_신군 작성일 07.03.14 01:59:10
댓글 0조회 760추천 1

내가 걷는 길은 험하고 미끄러웠다.

그래서 나는 자꾸만 미끄러져

길바닥 위에 넘어지곤 했다.

그러나 나는 곧 기운을 차리고는

내 자신에게 이렇게 말했다.

 

'길이 약간 미끄럽긴 해도 낭떠러지는 아니야'

천마_신군의 최근 게시물

좋은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