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정말 사랑해도.. 내가 너무 표현하면 질려할까봐 오히려 틱틱댄다..
항상 시작은 남자가 가슴앓이를 한다..내여자되게끔 노력하느라 힘들구
마음이 다친다. 그러다 내여자되면 이제 내사람이다 싶으면 조금은 무심해 지는 남자..
전화횟수도 줄고, 친구들만남이 더 많아진다. 그때서야 너무 사랑하게 되버린 여자
나에게 애정공세했던 남자친구의 조금한 변화에 예민해진다.
말하면 속좁은여자 집착하는여자 될까봐 혼자 가슴앓이.. 참자참자..
하지만 결국 막말을 내뱉는 여자. 내맘을 몰라준다는 말을 막 하는여자.
그 모습에 질리는 남자. 그리고 결국 사랑해도 헤어짐을 결심하는여자..
항상 여자넘어오기전엔 남자가 안달. 여자가 넘어가서 서로사랑할땐 여자만 안달.
사랑저울질 너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