왭에서 만난 좋은글

니클리 작성일 07.04.09 05:15:49
댓글 0조회 529추천 0
"부와 성공과 사랑"


한 여인이,

집 밖 정원 앞에 앉아있는, 세 노인을 보았습니다.

물론, 그녀는 그들을 잘 알지 못했지요.

하지만, 그 세노 인이 너무나 허기져 보였기에, 그들에게 다가가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을 잘 모르지만, 배가 많이 고파 보이시는군요.

저희 집에 들어오셔서 음식을 좀 드시지요."

그러자 그들이 묻습니다.

"집에 남자가 있습니까?" 그녀는

"아니 요. 지금은 외출 중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들은 "그렇다면 우리는 들어갈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몇 시간이 지나자, 남편이 집에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가서, 몇 시간 전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합니다.

남편은 "그들에게 가서 내가 집에 돌아왔다"고 말하고

그들을, 안으로 모시라고 말합니다.

부인은 밖으로 나가, 그 노인들을 초대했지요.

그런데, 노인들은 아주 의외의 말을 합니다.

노인들의 대답은

"우리는 함께 집으로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여인이, 이유를 묻자 노인 중에 한 사람이 설명을 합니다.

"내 이름은 '부' 입니다.

그리고, 저 친구의 이름은 '성공'이고, 다른 친구의 이름은 '사랑'입니다.

자, 이제 집에 들어가셔서 우리 셋 중에

누가, 당신의 집에 들어가기를 원하는지 남편과 상의하세요!"

부인은 집에 들어가서, 그들이 한 말을 남편에게 이야기했고

그녀의 남편은 매우 즐거워했습니다. 남편이 말합니다.

"우리, '부'를 초대합시다.

그를, 안으로 들게해서 우리 집을 부로 가득 채웁시다."

그러나 부인은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여보, '성공'을 초대하는 것이 낫지 않아요?"

그런데, 마침 그들의 딸이 구석에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내놓습니다.

"사랑을 초대하는 것이 더 낫지 않아요? 그러면 우리 집이 사랑으로 가득 차잖아요!"

부부는 딸의 조언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래서, 부인이 '사랑'이라는 분을 집으로 초대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사랑이, 일어나 집안으로 걸어 들어가자

다른 두 사람인, 부와 성공도 일어나서 그녀를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은, 놀라서 부와 성공에게 물었지요.

"저희는 단지, 사랑만을 초대 했는데요!" 그러자, 두 노인은 이렇게 대답합니다.

"만일 당신들이 '부' 또는 '성공'을 초대했다면,

우리 중, 다른 두 사람은 그냥 밖에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사랑을 초대했습니다.

사랑이 가는 곳에는, 언제나 '부'와 '성공'이 따르기 마련이랍니다!"

좋은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