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지식

튀김옷 작성일 07.04.16 2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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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딸기, 여름에는 수박과 참외, 가을에는 감과 포도, 겨울에는 귤과 사과가 숙취를 푸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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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선글라스 끼면 눈 나빠진다
강한 햇빛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쓰인 선글라스가 이제는 패션상품화 되어 흔히 볼수 있다.
그러나 선글라스의 착용은 눈의 과잉보호로 동공이 열려버린다고 한다. 색이 들어간 선글라스는 눈에 들어오는 빛이 어두우므로 동공이 계속 열린채로 있다. 그것이 습관화되면 광선에 대한 눈의 저항력이 약해져서 선글라스를 벗기만 하면 약간의 빛도 눈부시게 느껴지고 금세 피곤해진다.
선글라스가 필요한 것은 해변가나 스키장 등 정도이다. 강한 자외선을 맨 눈으로 받으면 각막이 충혈되기 쉬우므로 이런곳에서는 끼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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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볼륨 줄이면 전기료 절약
텔레비젼이나 오디오에는 소비 전력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것은 음량이 중간일때의 것이다. 따라서 볼륨을 크게 하면 전력이 더 소비되고 소리를 줄이면 전기료가 절약된다.
이어폰으로 들으면 소비전력은 반감되고, 전지는 두배나 더 견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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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여름철 전기절약요령
◎ 에어컨
1) 여름철 적정 냉방온도는 26℃∼28℃로써 실내외 온도차가 5℃이상 지속되는 경우 자율신경이 변조를 일으켜 신경통, 위장병, 두통, 현기증 여름감기, 심장질환의 악화등을 유발합니다.
2) 에어컨으로 실내 온도를 1℃ 낮추는데 전력은 약 7%가 더 소모됩니다.
3) 에어컨은 선풍기보다 약30배의 전력이 더 소모됩니다.
4) 에어컨 필터에 먼지가 끼면 5%정도의 효율이 떨어지므로 2주일에 한번씩 청소를 해주면 에너지 절약과 냉방병(레지오넬라균)이 예방됩니다.
5) 에어컨 가동중에는 모든 창문을 닫고 커텐을 쳐서 직사광선을 막아주면 냉방효과가 15%정도 향상됩니다.
◎ 선풍기
1) 선풍기는 강,중,약 조절에 따라 10W 정도의 전력 소모 차이가 있습니다.
2) 자연풍과 같은 방향으로 설치하고 잠들기 전에 반드시 끄도록 합시다.
3) 2∼3시간 이상 계속 사용하면 피부 수분이 증발되어 건강에 해로우며 기기자체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20∼30분 간격의 타이머를 사용합시다.
◎ 냉장고
1) 냉작고 안의 음식믈은 냉장고 용량의 60%를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에 음식물을 가득 채우면 찬공기 순환이 않되 전력소비가 많아지며 음식물이 쉽게 변질될 수 있습니다.
2)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힌 다음 넣습니다.
3) 냉장고는 뒷면 벽과 10cm이상, 위부분은 차폐물로부터 30cm이상 떨어뜨려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냉장고 문을 자주 여닫지 말고, 문의 개방시간을 짧게 합시다.
5) 냉장고 내부의 온도조절기를 계절별로 적정온도에 맞춰 사용합시다. 여름 : 5∼6℃ 봄,가을 : 3∼4℃ 겨울 : 1∼2℃
6) 같은 제품이라도 220V전압을 사용하고, 에너지소비효율이 높은 1등급 제품을 사용하면 에너지가 절약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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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잠 잘오게 하는 요령
1.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도록 하며, 가능하면 수면-각성 주기를 교란시키지 말아야 한다.
2. 가능한 낮잠을 자지 않습니다. 만일 자더라도 3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합니다. (단, 규칙적으로 낮잠을 자는 사람, 낮잠을 자고 나면 밤에 더 잘자는 특이한 사람은 제외합니다.)
3. 잠이 부족하더라도 잠자리에 누워 있는 시간은 평상시 수준을 유지해야 합니다. 즉, 오래 누워 있다고 잠이 오는 것은 아닙니다.
4. 카페인, 술, 담배 등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기호식품은 삼가야합니다.
5. 다소 몸이 피곤함을 느낄 정도의 운동을 합니다. 하지만 운동시간은 오전어ㅣ나 이른 오후가 좋습니다. 잠을 자기 위해서는 저녁식사 후에 하는 운동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6. 저녁 식사 후로는 정신집중을 요하거나 흥분되는 일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7. 잠자리에 들기 전에 더운 물로 20분 정도 목욕하여 체온을 높이면 잠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8. 자기 직전에 과식하지 마세요. 반대로 너무 허기져도 잠에 방해가 되니 일정시간에 일정하게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9. 저녁 시간에 명상, 점진적 이완 같은 긴장을 푸는 방법들이 좋습니다.
10.잠자리는 따뜻하고 편안하고 조용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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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소금으로 잡초 없애
정원의 잡초를 없애려면 국수나 야채를 삶은 물을 기엊는다.
소금을 한 주먹 뿌려두면 뿌리가지 말라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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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짜게 먹으면 주름살 생겨
소금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몸에 해롭다. 짜게 음식을 먹는 여성의 경우, 주름살이 생기고 머리카락 숱이 없어지며 윤기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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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코가 막혔을 때 쑥으로
코감기에 걸려 코가 막혔을 때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끼우면 막혔던 코가 확 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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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전자렌지로 김을 바삭하게
장마철이나 습기가 많은 날에는 김을 잠깐만 꺼내놓아도 눅눅해지기 쉽다. 이럴 때는 김을 전자렌지에 넣고 15초 정도 가열하면 다시 바삭바삭해진다.

81. 방안의 담배냄새를 없애려면
애연가들이 방에 있으면 담배 연기가 미처 빠지지 못하고 자욱이 끼어 있을 때가 많은데, 이럴 때 촛불을 켜 놓아 보도록 하자.
촛불은 주위의 연기를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서 방 안의 담배 연기를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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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전화기 주위가 시끄러워 잘 안들리면
거리에서 공중 전화를 걸 때에는 자동차들의 소음으로 상대방의 얘기 소리가 잘 안 들려 속상할 때가 있다. 이럴 경우에는 전화기의 송화기를 손으로 막고 상대편의 말소리를 들으면 한 손으로 귀를 막는 것보다는 훨씬 잘 들릴 것이다.
전호를 거는 장소의 소음은 송화기를 통해서 그 전화의 수화기로 다시 울려 나오기 때문에 상대방의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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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달걀은 하루에 두 개가 가장 좋아
달걀은 완전 영양 식품으로 평가 받을 정도로 갖가지 영양성분을 골고루, 그리고 듬뿍 지니고 있다. 그러나 두 가지 면에서 달걀은 하루에 3개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우선 달걀의 흰자에는 작은 창자의 소화 효소인 트립신의 활동을 억제하는 물질이 들어 있어 다량 섭취하면 소화 불량을 일으킨다.
찐 달걀을 여러개 먹고 나면 한동안 소화가 안 되는 듯 속이 답답하고 괴로움을 느끼는 이유는 바로 이 때문이다.
한편 달걀의 노른자 속에는 고혈압이나 동맥 경화증의 원인이 되는 콜레스테롤이 상당량 들어 있다. 달걀 한 개의 콜레스테롤 함량은 보통 3백mg 정도. 장관 내에서 30%쯤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친 콜레스테롤이 건강과 장수를 저해하는 성분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특히 40대에 접어들면서 성인병에 차차 관심을 두어야 할 사람들, 고혈압 환자들의 경우 달걀을 많이 섭취하면 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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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부추는 어릴수록 맛있어
부추는 어린 것일수록 맛이 좋다. 잎이 가늘고 둥글며 작은 것을 고르되, 끝이 마른 것은 피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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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냉장고 속 냄새는 알콜로
냉장고 속은 소독용 알콜로 닦은 뒤 마른 수건으로 닦아내면 살균효과도 있고 나쁜 냄새도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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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조개속 흙,모래 빼려면
국을 끓일 때 조개 속 흙이나 모래를 빼려면 요리하기 한 두시간 전에 소금간을 한 물에 놋수저나 칼같은 쇠붇이를 함께 담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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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커피는 하루에 두잔만
커피의 카페인은 각성작용에 있어 느슨하게 풀어진 두뇌를 긴장시키는 효과가 있다. 필요이상 다량 복용하면 과도하게 긴장되어 불안 초조의 증상이 생기지만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하루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하루 한잔의 커피가 가사 업무 능률을 높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모닝 커피는 아침 일찍 마신다. 이 시간은 우리의 뇌가 각성작용에 대해 가장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아침에 마신 커피 한잔은 낮시간 내내 적당한 긴장감과 활력을 주어 일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늦은 오후 커피는 오후 4~5시쯤 마신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남은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아고 기분좋게 보낼 수 있다.
*아침과 늦은 오후 중간의 낮시간대에는 커피를 굳이 마실 필요가 없다. 아침에 마신 한 잔의 커피의 각성작용은 6시간 이상 지속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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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딸기는 항암제
딸기 속에서 항암제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ellagic acid)이 검출됐다. 암을 유발시키는 발암제들을 제거시키는 역할을 하는 엘라직 산은 담배 연기와 오염된 공기 속에서 발견되는 탄화수소들, 혹은 아플라톡신(=>발암제), 또한 이모든 것들에서 검출되는 니트로사민(nitrosamine)을 없애는 데 주된 역할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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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면장갑 끼고 머리 감으면
흰 면장감은 한 번 사용해도 쉽게 더러워지고 빨아도 때가 잘 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 면장감을 끼고 머리를 한 번 감으면 때가 신기하게 잘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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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밥할 때 식초타면 잘 안쉬어
밥이 쉬지 않게 하려면 밥을 할 때 미리 식초 두어 숟가락을 물에 타서 밥을 하면 쉴 염려가 없고, 입맛을 돋궈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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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레몬즙으로 바나나 신선하게
바나나는 껍질을 벗겨놓고 나서 얼마 안 있으면 색이 거무스름하게 변한다. 이를 방지하려면 레몬즙을 레몬즙을 떨어뜨려 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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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비오는 날 편지 부치기
편지 봉투에 쓴 주소가 비가 오거나 해 물이 번지면 낭패가 아닐수 없다.
이를 방지하려면 주소를 쓴 뒤 양초를 칠해 두면 물에 번져 지워질 염려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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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손톱과 차아를 하얗게
누런 이를 희게 하려면 레몬즙을 가제에 묻혀 닦는다. 레몬에있는 비타민의 작용으로 잇몸도 튼튼해지고 미용에도 만점!
누런 손톱 역시 하얗게 하고 싶으면 밀가룰를 반죽해서 손톱에 바르면 누런색이 감쪽같이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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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코피를 멈추게 하려면
일시적인 코피가 아니라 계속해서 나올 때는 무를 강판에 갈아 즙을 내어서 정종에 약간 넣고 따뜻하게 데워 하루에 반 잔씩 마시면 좋다. 무는 지혈작용도 하기 때문에 코피가 날 때 무즙을 코에 직접 몇 방울 떨어뜨리거나 마시면 코피를 멈추는 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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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감기 기운이 있을 때
시금치 100g을 전자레인지에 데쳐 물기를 꼭 짜고 3cm 길이로 썬다. 믹서에 시금치와 우유1컵, 꿀 약간을 넣고 1분 정도 갈아 냄비에 넣고 끓기 직전까지 가열한다. 마지막에 소금간을 해서 마시면 비타민과 철분 등이 보충되어 감기 기운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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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양복의 번들거림 방지
우선 매일 깃, 어깨, 등, 소매, 가슴 그리고 바지 주름 부분을 정성껏 손질해서 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이것이 오래되어 때로 굳어지면 양복이 번들거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림질은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하되, 모직이나 견직의 경우 다림질 천도 같은 종류로 사용해야 양복이 번들거리지 않는다.
오래 입어서 번들거리는 옷은 물 한 컵에 암모니아 한 찻술을 풀어서 여기에 수건을 얹어 두드린 다음 그 수건을 그대로 누르고 다림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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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사용한 기름 다시 쓸 때
튀김을 할 때 가열하는 과정에서 기름이 튀는 경우가 있다. 이는 기름에 수분이 섞여 있기 때문.
이럴 때는 식빵을 얇게 썰어서 두어 조각을 기름에 넣어주면 식빵이 수분을 흡수하면서 기름이 튀는 것을 방지해준다.
또한 한 번 사용했던 기름은 찌꺼기가 남고 냄새도 나는데 이럴 때 감자, 무, 양파 등을 조금 썰어 넣고 튀기면 기름 속에 남아 있던 냄새가 깨끗하게 없어진다.
특히 생선을 튀긴 기름에는 물기 없는 파슬리를 3개 정도 넣고 튀기면 생선 비린내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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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김치국물 얼룩은 양파로
옷이나 식탁보에 흔히 김칫국물이 묻게 되는데 잘 지워지지 않아 보기 흉한 경우가 많다. 우선 김칫국물이 묻은 곳을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뒤 양파를 다져서 낸 즙을 얼룩진 곳의 앞 뒤에 골고루 묻힌다. 그런 다음 천을 말거나 뭉쳐서 하루쯤 지난 뒤 비누로 빨면 대게 지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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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블라우스,와이셔츠 때 없애려면
때가 묻은 부위에 샴푸를 발라두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발라두었다가 세탁하면 찌든 때가 깨끗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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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누런 와이셔츠 깨끗이 손질하려면
누렇게 되어버린 흰 와이셔츠는 다림질할 때 베이비 파우더를 약간 뿌리고 다리면 이내 새하얗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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