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를 플러스로 바꾼 어느 농부의 경우를 보자. 처음에 그는 농장을 소유했을 때 좀처럼 일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토질이 워낙 거칠어서 과수를 재배할 수도 없었고 돼지를 사육하기조차 불가능했다. 거기에서 번성하는 것은 오직 작은 가시나무와 방울뱀 뿐이었다. 그때 그는 기발한 착상을 했다. 즉 방울뱀을 이용하면 되지 않겠는가! 그는 방울뱀 고기로 통조림을 제조하기 시작했다. 그 가죽은 핸드백이나 구두의 재료로서 비싼 값으로 팔려 나갔다. 그는 마이너스적인 것보다 플러스적인 것에 눈을 돌리는 습관 덕분에 성공한 것이다.
당신에게도 환경이나 집안 또는 스스로에게 마이너스적인 것으로밖에 볼 수 없는 것이 있는가? 있다면 그것을 플러스로 바꾸고 모든 일에 대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