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0대후반을 보고 있습니다

상상플러스 랑 황금어장을보고 심형래씨에게 감동먹어서 디워 꼭봐야겠구나 하고 오늘 친구랑 영화를 보러 갔다 왔습니다

전 영화를 보면서 이런거저런거 안따지고 걍 재밌으면 재밌는거고 없음 없는건데

 영화보는 시간내 내 ......전투씬,스토리,배우들의연기 가 참 많이 걸리는 영화였습니다  여기서부터 완전 재생각입니다 / 전투씬은 제가본 반지의제왕과 계속~비교가되서 (그상황이 비슷해서 자동적으로 비교가 됬습니다) 안타까움을 자아내었구요,

 스토리또한 전개가빠른데다가 배우들의 연기가 받혀 주지 못하는게 (보는내내 어색해서 ..특히 한국남자 배우..) 아쉬웠습니다 아니 어색했습니다.. 그리고 용나오는 장면 말고 나쁜넘들 대장이 칼로 휙~하면 어설프게 불이. 퍼지는데... 그장면..옜날 우레매때나 쓰던 기법 .같았구여.. 도사손바닥에서 나가던 폭축 같은...빔.. 그건..무슨 작은 콩알탄 터지틋 피식피식 터지는게 . 또 몇몇관객들의 웃음을 자아 내더라구여.. 사람과사람의 전투씬들의 세세한 표현들이 계속 이런류의 영화  "매트릭스""반지제왕" 판타스틱" 젠틀맨리그 등등 많은 영화들과 비교가되서 보는내내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비교를 하면 안되겠지만 이미 기존의 영화를 다 본 저로썬 저절로 비교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런 장풍이 좀더 많이 발달 하면 매트릭스같은 장풍으로 발달하는구나" 이런 생각때문에.. 말하자면

기존에 나온 우리가 알고 있는 지나간 대작들의 기술에서 몇보 퇴보한것을 오로지 한국기술로 다시 2007년에 재현해냈다. 라는게. 아마 맞는 표현 같습니다.

심형래씨를 이해하면서"이정도면 그래도우리나라치곤 노력했네"" "아~다음에는 잘해주겠지"

라고 심형래씨를 이해하면서 보면 그나마 좀 몰라도

그냥  보기에는 ...

굳이 관객이 감독을 이해 해야 할까요?,,,모자란건 모자란거 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에 아리랑곡과 심형래씨가 이영화로 세계를 뚫어 본다는 각오의글이 올라오는데..

아직까진 많이 역부족이라고 봅니다 .

여기까지 완전 저의 개인적 생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