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가 확실하게 조사한것은 없으니 비단 추측일지 몰라도..고인돌과 신석기 문명이 최초였던점...세계 최초의 문명이라는 수메르 문명과 동북아에서는 독특하게도 그와 여러면모에서 매우 비슷한 한반도의 문명...그밖에 사신중에서 청룡이 배달문명에서 먼저 나온흔적이 있다는(후에 중국으로 건너감) 증거자료와 그밖에도 만주의 피라미드(고구려의 장군총의 모양이나 유적등)나 북한에서 대동강 문명을 최근들어 발견하면서 충분히 가능성도 높은이야기가 되고있죠...

한글이라는 문자가 15세기의 아무리 세종대왕이 뛰어났다고 하더라도 세종대왕의 노력만으로 짧은 기간동안 만들어졌을리도 만무하고(물론 세종집권당시 15세기의 과학업적으로 볼때 한국이 세계최고의 과학력이였다고 하지만)...고대 가림토문자등 고대환국(한국)에서부터 나왔을테구요...

동북공정과 동시에 중국의 최근 고구려사등의 역사왜곡과 주요 지역의 출입통제등...또한 최근 고고학에서 발견한 황화문명 이전의것으로 보이는것들(상당수 만주지역)에서 중국의 과거와는 다른 오히려 고대환국에 가까운것들이 나와서 당황하는 중국으로 미루어 볼때 어쩌면 동북아의 고고학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고 아직도 모르는 많은것들이 남아있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또한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등 뛰어난 우리민족이 이북과 만주등의 지역에서 시작 발전한걸 미루어 보면 최근의 중국에서 발견한 유물등이나 북한에서 대동강에서 황하문명에 뒤지지 않는 대동강 문명을 발견했다는것이 어느정도 들어맞기도 합니다.. 특히나 19세기 말이나 되서야 일본에 의해 한반도에서 고고학을 연구했기에(물론 일본도 임나일본부설을 증명하기 위한것이 가장 컸음) 또한 분단과 6.25등  정신없었던 20세기와 양쪽으로 갈라진 영토등의 현실때문에 어찌보면 한반도에서 제대로된 고고학 연구는 별로 없었다고 볼수도 있음..

-----------------------------------------------------------------------------------

황하문명은 요하배달문명에서 나왔다. 

[동아일보 2007.04.14]

◇ 동북공정 너머 요하문명론

/우실하 (한국항공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지음

동북공정 이후 본격 제기되는 ‘요하문명’을 분석한 책이다.

요하는 만주 남부 일대에 흐르는 강.

요하문명은 인류 최초의 문명이라고 중국이 자랑하는 황하문명보다 최소 2000년가량 앞서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 지역에서는 갑골문과 다른 도부(陶符)문자, 중국 신화와 연관성이 없는 여신상,

정교하게 조각된 옥귀걸이 등이 나와 중국 학계를 충격에 빠뜨리고 있다.

중국 학계는 기존 황하문명설을 뒤집고 요하문명을 중화문명의 *점으로 해서

이 지역을 ‘삼황오제’의 전설에서 오제의 첫 왕인 헌원(獻轅)의 영역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저자는 중국 문화로는 설명할 수 없는 요하문명의 유물을 근거로

중국 학계의 모순을 지적한 뒤 이 지역은 한민족의 시초인 동이(東夷)족의 활동 무대였으며

그들이 요하문명의 주인공이자 중국에 선진 문물을 전해준 선구자였다고 주장한다.

저자의 주장은 연구 결과에 따라서는 동이족과 그 후손인 한민족이 중국 문명의 원조라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상고사 논쟁의 새로운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안 오회분 4호묘에 그려진 복희-여와상과 삼족오.

삼족오는 중원과 요서 지역이 상고시대부터 교류한 흔적 중 하나로 받아들여진다.

출처 - 한국 고대사 까페 (http://cafe.daum.net/12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