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살아남은 피해자의 고소에도 불구하고 마이파더가 실화란 이름으로 개봉됬습니다.
웃긴건 그걸 보고 감동하고 잘봤다며 감상평 남기는 사람들
결국은 피해자보다 영화사의 손을 들어준 사회
2사람을 계획적으로 토막살인한 살인자가 웃는 포스터
부디 다음에 또 이와 같은 일이 벌어질경우 영화 마이파더 관계자들과 그 관람자 사이에서 벌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이를 악물고 살아야 겠습니다. 법은 약자를 보호하지 않는다는걸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