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훈훈한 우리나라

개밥탈환 작성일 08.01.21 02: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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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찍은 사진인데 어느 운전기사 아저씨가 몸이 불편한 할머니를

업어서 내려주는 장면입니다

많은 분들이 버스 운전기사의 불친절과 난폭운전을 지적하기도 하는데요

예를들어 노인이 자리에 앉기도 전에 출발해버리거나 운전중 휴대전화로 통화하고

퉁명스러운 말투에 들은척도 안하고 정류장을 지나친다든지 그러나 이렇게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선행을 실천하시는 기사분도 꼭 있답니다.

버스기사 아저씨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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