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울고 싶어지면 동전을 보거라.
동전의 앞과 뒤가 같듯이.
슬픔도 기쁨도 사실은 별다를 게 없단다.
이쪽을 슬픔이라고 정하면 슬픔이 되고,
저쪽을 기쁨이라고 생각하면 곧 기쁨이다.
살아가면서 슬픔을 아주 안 만날 재간은 없겠지,
중요한 건 슬픔 속에서 기쁨을 찾아내려는 마음 가짐이란다.
조창인의 '길' / 본문에서
여러분들도 힘들다고 자기를 운명을 탔할필요는 없을 꺼 같습니다.
위에서 말하듯이 동전에 앞/뒷 면이 있지 않습니까..
생각을 해보세요 여러분이 적으면 15년 많으면 40년 이런 생활동안
한번이라도 기뻣던 일이 없었을까요..
기뻣던 일과 슬픈일이 공존했을거라 생각될것입니다.
하지만 실패하고 고난이 있고 슬픈일도 많았을거라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사람이 즐거웠던 순간 보다 슬프고 고되었던 순간을 더욱 기억하게 된다고들 하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탔하기를 나는 고생만 죽도록 했어.. 이렇게 생각 할것입니다.
지금 성인 남자들 중 군대 다녀 오신분들중에서 당연히 고생한것들을 생각하실 것 입니다.
하지만 뒤돌아서 곰곰히 생각해 보면 즐거웠던 순간도 있을겁니다.
저는 위에 글을 읽으면서 연꽃에 비유하고 싶습니다
연꽃은 수련화 입니다. 단, 진흙속에서도 꽃을 피우죠..
저희집에도 어머님께서 연꽃이 이쁘다고 하시면서 키우고 계시는데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신기하길 나름입니다. 진흙속에서 어떻게.. 그렇게
이쁘게 꽃이 피는지 즉, 위에 말한 슬픔속에서 기쁨을 찾아내려는 마음가짐 이라는거 같습니다.
하하.. 오늘은 왠지모르게 점심을 어머니랑 먹고 나서 화단에 있는 꽃들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아서
이렇게 글을 썻습니다. 대략 결론은 없는거 같네요..ㅎㅎ..
단지 위 본문을 읽고 저의 생각을 적었을뿐..ㅎㅎ.^^;
아.. 생각해보니 새해 인사들 못드렸군요..
戊子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