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죄책감을 느껴집니다.
우린 정말 행복한거예요.
주위의 모든 사람이 진흙 같은 빵 한 조각 때문에 투쟁할 때
고상한 즐거움을 누리는 게 옳다고 할 수 있을까?
-크로포트킨
맨 마지막 사진.. 촬영한 사진작가 자살했습니다..사진은 독수리가 아이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작가는 우연히 발견하고 찍었는데 언론에서 아이를 안구하고 사진부터 찍냐고 많은 비난을 받았었는데 비난과 죄책감 때문에 자살했다고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