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벳 사태는 중국에 좋든 않좋든 영향을 줄 것을 보인다.
중국은 과연 티벳을 점령하고 그들에게 많을 것을 얻을 것이라 생각 했을 것이다.
틀리지도 않다. 실크로드의 가장 중요한 길목과 고대 유적 그리고 티벳의 문화
이것 만으로도 중국은 많은 것을 얻었다.
과연 중국이 전쟁을 해서라도 얻고 싶어한 땅이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언재나 득이 있으면 실이 있듯이 그들은 티벳을 점령하고 개발지역으로 정하고 옛 실크로드에 고속도로를 개발 여러 개발 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멀리 보았을때 이것은 좋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티벳을 얻기 위해 수만의 티벳인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율법에 금해지는 행위를 시켰다.
또한 금욕 생활을 맹새한 승려와 비구니에게 성행위와 육식을 강요 했다.
이 모든 것이 티벳인들에게 미움을 산 이유라 할 수 있다.
또한 티벳의 영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암살 시도까지 하였다.
그로 인해 중국은 티벳에게 얼마나 많은 미움을 샀을지 짐작이 간다.
이 것이 이번 티벳 사태의 이유라 할 수 있다.
이번 사태로 많은 수의 티벳인들이 죽었으며, 보도에 의하면 한 대영 마트에 약 67구의 시신을 보관해 놓고 있다고 한다.
이런 유혈 사태는 엄청난 위험이라 생각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핵 보유국이라는 이유? 아니면 세계 1위의 경재 성장률과 5위권에 드는 경제대국?
아직은 자세히 알 수는 없으나.
이로 인해 중국은 득실을 엄연히 본다면 그들은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는게 사실이다.
이미 중국에서 올림픽이 개최 될지도 의문...
개최가 된다면 얼마나 많은 국가가 참가를 할지도 의문이다.
결론이 어떻게 날지 모르나, 나는 티벳이 독립하였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