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란거.
너무빠르게 지나간다.
아니 스쳐간다.
같이 갈 여유조차 . 아니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고있을 틈조차 주지않고 매정하게 지나가버린다.
내 옷깃속에파고드는 세월의 무게속에
세상속에 조금더 작아지는 나를보게된다
시간이란 굴레속에
어쩌면 사람이란 존재는
하염없이 나약하고
그냥 힘없이허물어지는 밀랍같은 인생을 살아가고있는건아닐까.
p.s 좋은글까진 아니고 그냥 푸념식으로 막쓴글올렵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