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로그인으로만 쌓은 계급이 중사라니..gee
와레즈 때 부터 들어왔으니깐 내가 짱공유와 함께한 시간은 아마 6년 즈음?
생각을 해 보니 짱공유엔 참 많은 사건들이 있었지.
이제야 오랜 시간이 흘러서 굵직굵직한 것 들만 간략하게나마 기억한다만
와레즈가 짱공유로 바뀌고..
몇년후 대형화된 짱공유에 이상한 기류가 돌면서 일딸이가 짱공유를 팔아버리려 하네 뭐니 하는 소문이 돌았지.
얼마후에 정말로 짱공유가 팍스위즈란 기업에 인수가 되면서 여러 안티 짱공유 싸이트가 생겨났는데
기억나는 안티 짱고유 싸이트 들은 안티짱공유,장공유닷컴 따위인데 지금은 살아있는지 증발해 버렸는지 흔적도 없다.
또, 짱공유닷넷이라고 짝퉁 짱공유도 있었는데 얼마전까지만 해도 접속이 되더만 지금은 또 접속이 불가하네? -_-..
그렇게 대거의 짱공유인들이 빠져나가자 팍스위즈의 사원인지 정말 일딸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딸이가 소문에 대한
변명을 했는데 주 내용은 '짱공유를 팍스위즈란 곳에 팔긴 했지만 그것은 점점 대형화 되어가는 짱공유를 이끌기에는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기 떄문이고 본인은 계속해서 짱공유의 운영위원으로 남는다' 였던걸로 기억한다.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는 듯
했는데 그것은 바로 일딸 자신이 독자적으로 운영하는 끙끙일터란 게시판이었다. 실제로 본인도 자신의 끙끙 경험에 대한
글 몇개를 올렸지만 얼마후 일딸은 짱공유에서 완전히 떠나버린다. (지금의 씨티헌터는 일딸이가 떠한후 개편된 끙끙일터다)
이제 일딸은 쒸젤을 키워나가고 있고 짱공유는 이상한 포털이 되버렸네?
생각을 해보니 참 많은 공유 싸이트들이 있었다. 야쿠르트, 럭키월드, 보물섬, 꽃게, 해적단, 짱와레즈, 온감넷...
그땐 야.동이든 게임이든 검색제한 없이 웹하드 없이 링크된 파일을 편하게 다운 받았는데..-ㅅㅠ
예전 짱와레즈 시절의 배너를 보고 문득 그 떄가 생각나서 끄적여 봤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