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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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에 보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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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놓 아주어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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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을 설득하고 설득하여 그 사람을 보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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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 대한 원망만이 남고 그 사람에게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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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그리움... 만이 커저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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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것은 눈 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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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느센가 돌아보면 그 사람 주위를 돌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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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나 자신 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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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 주위를 맴 돌면서 그 사람의 새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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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다른 이별 때문에 들려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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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한숨과 작은 울음소리를 들을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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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자신을 질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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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위해 보낸 것이... 그 사람때문에 더이상
내가 상처 받기 실어서 보낸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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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 끈기가 없어서 끝까지 잡지 못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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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저런 것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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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 사람을 사랑 한고 끝 까지 감싸 안을 수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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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다 라고 보여질 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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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까지 잡어야 한다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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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것이 정답이라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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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 사랑 하는 한 사람을 떠나 보내며 느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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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서란 이름으로 보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