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세상을 잃었습니다...
그대가 있어 행복했습니다..
살아 있기에...
그대를 볼수 있기에..
함께 할수 있기에 행복했습니다..
그대가 있어 감사했습니다..
옆에 있어줘서..
살아 있어줘서..
항상 웃어줘서..
살아갈 이유가 되줘서 감사했습니다..
그대를 사랑했습니다...
그대의 숨소리...
그대의 목소리..
그대의 모든것을 사랑했습니다...
이제 내 곁에 그대는 없습니다...
내 행복도..
고마움도..
살아갈 이유도..
내 사랑도
이제 아무것도 내 곁에 없습니다...
나 오늘 세상을 잃었습니다....
제 나이 21살때 아버지가 돌아 가신 뒤에 제 마음을 적어본 글입니다...
돌아가시기 전에는 몰랐던 것을 돌아 가신 다음에 많이 알게 되더군여...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 부모님께 잘 하세여.....
지나고 나면 후회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