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될줄알았다.
안보이면될줄알았다.
시선끌려고큰소리내본적두있다?
나좀봐달라고소리질러본적있다?
어떡해야될지몰라서울어본적있다?
어떡해하면되는지내심장한테물어본적있다?
어떡해하면잊을수있는지
어떡해하면..
어떡해하면너를생각나게할수없는지.
어떡해하면내마음이변할수있는지.
근데그럴수가없더라.
몇년이지나도.몇시간이지나도.
그럴수가없더라.
세월이지나면잊어질거라생각했었다.
근데그게안되더라.
이제와서후회하는게
왜그땐몰랐을까.그게후회가되더라.
이젠아무것도할수없는데
어떡해할수가없는데
이런바보같은나를..
이젠어떡해할수가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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