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세살 남잡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여자든 남자든 제게 다가가거나, 다가오는 상대는 제게 호감을 갖고 있는 편입니다.
이것은 지금껏 관계가 틀어진 사람의 저에대한 마지막 태도를 돌이켜보면 알 수 있기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게 호의를 베푸는 사람, 마음이 맞고 신용이 가는 사람이다 싶으면 마음을 잘 열어주는 편입니다.
친구도 마찬가지고, 일하면서 알게된 직장동료도 마찬가지구요.
가급적 적을 만들지말자는 저만의 원칙때문에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과도
적당한 관계를 유지하자는 주의입니다.
지금껏 모든인간관계가 그렇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끝이 좋지 않게 사람들과 관계가 정리되었던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일을 함에 있어서도 고용주나, 윗사람과의 관계가 그와 비슷하게 지나간 듯 싶습니다.
사회생활에 있어 사람들과의 관계가 결코 가벼운 부분이 아니기에, 인생선배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글 올립니다.
스스로도 많이 생각해 보았지만 답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