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나 어떠케 사랑하게 된거야??"
"병시나 누가 너한테 똥싸는법 알려주냐?"
"...아니-_-;;"
"니가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당연히 똥 잘싸는거 처럼
나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당연하게 널 사랑하는거다."
"오와...이런 말도 할줄알아?"
"피식"
"근데 자기야 내가 똥이야??"